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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룸 미라 1277일의 미스터리...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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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원룸에서 3년이 넘도록 방치된 미라 상태의 시신을 둘러싼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원룸 속 미라, 1277일의 미스터리' 편을 통해 범인이 시신을 은닉한 배경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2024년 7월 10일, 인천광역시 소재의 한 빌라에서 미라화된 사체가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6년 동안 장기 투숙해 온 세입자가 월세를 내지 않고 열흘 이상 연락이 두절되자, 건물 관리인이 방을 확인하기 위해 문을 강제로 열었다가 참혹한 현장을 마주한 것이다. 약 13m2 규모의 비좁은 방 안은 허리 높이까지 쌓인 쓰레기봉투와 짐들로 가득해 발 디딜 공간조차 부족했으며, TV와 선풍기는 켜진 상태였다. 또한 다량의 살충제와 표백제가 널브러진 가운데 한쪽 구석에 정갈하게 정리된 이부자리가 시선을 끌었
2026-03-29 2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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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원룸에서 3년이 넘도록 방치된 미라 상태의 시신을 둘러싼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28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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