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임박한 가운데, 조달 자금의 약 0.5%를 상장 주관사들에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입니다.이는 월가 관행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딜 규모가 워낙 커 총 수수료로는 2천억 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블룸버그의 현지 시간 4일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최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약 265억 달러(한화 40조 5천450억 원)입니다. 0.5%의 수수료율이 적용될 경우, 총 수수료는 1억 3천만 달러(1천989억 원) 수준..
2026-07-04 07: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