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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둘리를 그리세요"...예능 대세 이선민이 던진 파격적 '19금' 연애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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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근 지상파와 뉴미디어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개그맨 이선민의 주가가 매섭다. MBC ‘놀면 뭐하니?’에 등장해 국민 MC 유재석 곁에서도 기죽지 않고 “용띠 이선민입니다”라며 지드래곤을 소환하는 능청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는, 이제 명실상부한 예능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요즘 폼 미쳤다", "이제야 빛을 본다"는 세간의 평가는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이러한 그의 독보적인 예능감은 유튜브 플랫폼에서 한층 더 과감하고 매혹적으로 발현됐다. 지난 14일 베일을 벗은 유튜브 채널 '십이층'의 '술 안 먹었는데 술값을 내야 함?:영업중' 에피소드에서 이선민은 게스트로 출연해 온라인 공간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연애 밸런스 게임의 탈을 쓴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킨십 노하우를 방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선민이 제안한 연애의 결정적 팁은 의외로 신체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됐다. 그는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역설하며 잠자리 직전의 필수 코스로 발 마사지를 제안했다. 이선민은 "발 전체를 한 15분 정도 마사지해주면 감각이 이미 달아오른 상태가 된다"며 뒤이어 "이왕이면 전신 마사지까지 이어지는 게 좋다"는 파격적인 조언으로 스튜디오를 유쾌한 열기로 달궜다. 하지만 이날 토크의 절정은 이른바 ‘키스 강좌’ 세션이었다. 이선민은 이름부터 강렬한 "'둘리 키스'라는 기술이 있다"며 자신만의 비책을 꺼내 들었다. 그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으로 "혀가 만난 상태에서 글자 '둘리' 글자를 쓰는 방식"이라 정의한 뒤 "엉덩이로 이름 쓰는 것처럼 하면 된다"고 설명하며 몸소 시범까지 감행했다. 그의 거침없는 직진형 시뮬레이션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동료 출연진들의 리액션도 백미였다. 김지유는 생소한 기술에 의문을 표하며 "혼자만 해도 되냐?"라며 황당해 했고, 김원훈 역시 고개를 저으며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다"고 폭소를 터뜨렸다. 여기에 래퍼 pH-1이 "차라리 채널 이름대로 '영업 중'을 쓰자"고 센스 넘치는 멘트를 얹으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순히 자극적인 입담에 매몰되지 않고, 어떤 포맷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이선민. 지상파와 유튜브를 동시에 흔들고 있는 그의 거침없는 전성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6-05-17 2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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